DOE 1년 성과 요약 v 美 에너지부(DOE)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첫해, 과학 연구개발 지원과 중요 핵 안보 및 정화 임무를 달성하고,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청정에너지 경제 구축과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 등 여러 진전을 이뤘음 v 에너지부의 1년 성과 요약을 살펴봄 1. 기후 위기 해결 자금 지원 v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DOE는 전력, 건물, 운송 및 산업 부문 전반에 걸쳐 청정 기술 연구·개발, 시연 및 배포를 위한 보조금 지원에 약 25억 달러 이상을 투자 n 상무부 및 내무부와 공동으로 2030년까지 30GW의 해상 풍력 발전 배치 목표 발표 n 2030년까지 태양열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는 목표 발표 n 100만 가정 에너지 업그레이드(단열재에서 열펌프까지) 목표 곧 달성 예정 2. 청정에너지 혁신 가속화 v DOE는 Energy Earthshot Initiative 시작 n 향후 10년 동안 핵심 청정에너지 기술 비용을 대폭 절감하여 100% 청정 전력 및 순 제로 배출량으로의 진전을 가속화 - Energy Earthshots은 DOE의 과학 및 응용 에너지 사무소 및 ARPA-E 전반에 걸쳐 통합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과학 및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전체 R&D 커뮤니티' 접근 방식을 취하여, 어려운 기술 과제 및 비용 장애물을 해결하고 기후 및 경제적 경쟁력 목표 달성n 1) 깨끗한 수소, 2) 장기 저장, 3) 탄소 제거, 첫 3부문 Energy Earthshot 발표 6 3. 초당적 인프라 법안(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BIL) 시행 v BIL을 통해 DOE는 미국 스마트 신에너지 인프라 투자에 620억 달러를 지원받음 n 이는 DOE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지원 n 투자를 통해 DOE는 미국 제조업을 활성화하고, 보수가 좋은 청정에너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과 소비자를 위한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안정적이고 깨끗하며 저렴한 전력을 제공하고 미래 청정 기술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함 v 세부 시행 내용 n BIL 국가 EV 충전 네트워크 구현을 감독할 DOE와 교통부 간 공동 에너지 교통국 신설n 청정 수소, 첨단 원자력, 지열 등과 같은 신기술을 위한 실증 프로젝트를 위한 210억 달러 이상의 새로운 자금 조달 및 감독을 위한 청정에너지 실증 사무국 출범 n 2035년까지 100% 청정 전력 생산이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 지원을 위해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고용량 송전의 전국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Building Better Grid 이니셔티브 시작 n 새로운 고용 포털인 Clean Energy Corps를 시작하여 초당적 기반법을 시행 및 청정에너지 경제 구축을 위한 1,000명 이상의 새로운 DOE 직원 모집 4. 청정에너지 배치 자금 지원 v DOE 대출 프로그램 사무소(Loan Programs Office, LPO)는 대규모 청정에너지 배치 프로젝트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400억 달러의 대출 권한을 가지고 사업을 재개 v 바이든-해리슨 행정부 LPO는 기업이 대출 보증을 신청하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음 n 적용 비율을 최소 23배 높였으며, 5년 만에 처음으로 대출에 대한 조건부 약정을 발표5. 슈퍼 차징(Supercharging) 태양광 발전 v 태양 에너지를 활용 및 태양광 발전을 더 쉽게 만드는 지역사회를 위한 "Summer of Solar" 캠페인 시작 n 캠페인의 일환으로 DOE는 지방 정부를 위한 태양열 허가를 간소화하는 도구인 SolarAPP+를 발표했으며, 지난 9월 말까지 SolarAPP+에 125개 커뮤니티를 등록한다는 목표 초과 달성n 2025년까지 태양열 발전으로 500만 가구에 전력 공급 목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