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족 사태 현황 정보요청 결과 (美 DoC, 1.25) 미국 상무부(DoC)가 반도체 부족 현상을 진단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 반도체 공급 및 소비 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제공요청(’21.9) 결과를 정리 - 바이든 행정부는 공급망중단태스크포스(TF)* 구성, 반도체 생산 중단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조기경보시스템 가동 등을 통해 공급망 투명성 개선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모색해 왔음에도 반도체 공급망의 취약성이 지속되자 기업 대상 정보공개요청(RFI)을 실시 * (Supply Chain Disruptions Task Force) 상무부, 교통부, 농무부 장관 등을 중심으로 이해당사자를 소집해 물류 병목현상 및 공급 제약 문제를 파악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해결책을 모색 - 반도체 공급망의 복잡성으로 인해 수요-공급 기업 단위에서의 수급 현황 파악이 쉽지 않으므로, 정부 차원에서 RFI를 통한 공급망 전반의 투명성 향상을 도모 ※ 인텔·마이크론·TSMC,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생산기업, 소재·장비공급업체, 반도체 소비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급망 현황과 문제점 등의 정보를 45일내 제출할 것을 요청하였고(’21.9) 150건 이상의 응답을 확보(’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