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이 공급망 관리 문제를 향후 1년 동안 직면하게 될 가장 큰 도전과제로 지목하고 기업과 소비자의 대응방향을 검토한 외부 기고문*을 수록 * 언론매체 과 공동으로 영국 헤리엇와트대학(Heriot-Watt University) 물류공급망관리학과 Edward Sweeney 교수의 기고문을 게시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공급망 문제가 악화되며 컴퓨터칩,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에서부터 식자재에 이르기까지 전 상품에 대한 공급 우려가 제기 일반적으로 제조업체, 물류업체(보관·유통·운송), 소매업체 등을 포괄하는 전체 공급망 시스템은 고도로 복잡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공급망 통합 증진이 현대 공급망 관리(SCM) 기조로 자리매김 - 공급망 통합이 진행될 경우, 기업의 전반적인 성과 향상 및 경제적·사회적 편익 제공이 가능하나,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시스템 효율화를 도모하는 장기적 노력에 차질 발생 - ’21년 공급망 문제로 코로나19 팬데믹, 경제 및 기업환경 악화, 환경적 영향이 특히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