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이 저궤도(LEO)에서의 제조 및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미래 우주 인력을 구축할 미국 SPACE* 제조혁신연구소(Manufacturing USA Institutes in SPACE) 출범 필요성을 강조 * (Space Platforms Advanced Competitive Engineering) 경쟁력 있는 첨단 공학 우주 플랫폼 - ’30년대 중반까지 우주 바이오 제조시장 규모가 약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우주가 첨단제조 부문의 차세대 개척 분야로 부상하면서*, 미세중력(microgravity) 환경에서의 대규모 제조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조직화된 노력이 요구 * NASA는 (첨단재료) 금속유기 골격체와 메타물질, 세라믹, 합금 (결정생산/Crystal Production) 무기결정, 대/소 분자 결정, 균일한 단백질 결정 (박막증착) 반도체, 그래핀, 인공망막 (조직 공학 및 재생 의학) 질병 모델링을 위한 생체조직 칩 및 오가노이드, 줄기세포 생산, 3D 바이오 제조(bio-fabrication) 등을 국제우주정 거장에서 탐구해야 할 4대 주요 연구 영역으로 선정 - 특히 기회의 우선순위 설정, 우주 기반 R&D 위험 저감 및 관련 결과의 상업적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민관 컨소시엄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기 ※ ITIF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연구를 통해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제조를 탐구하기 위한 조치가 행해지고, 우주 과학 플랫폼 개발을 위한 민간영역의 관심이 지대해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통합 노력을 시작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평가 ‘우주에서의 제조(manufacturing in space)’에 관심 있는 다수 행위자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제조혁신연구소(Manufacturing USA Institutes)가 필수적 - NASA가 지구 저궤도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기타 정부 기관이 저중력 환경 제조에 관심을 나타내* 온 반면, 민간 부문은 최근에야 새로운 우주 연구 플랫폼 지원을 시작하며 첨단제조와 관련한 미세중력의 역할 탐구 분야에 진입 * ▲(미국항공우주국/NASA) 우주 생산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지속적 우위를 보장할 첨단재료 및 제조 관련 국가 우선 순위와 고가치 기회 정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산하기관인 바이오 테크놀로지 사무소가 B-SURE (바이오제조, 생존, 유틸리티 및 안정성) 연구 프로그램 제안 발표 ▲(미국국립과학재단/NSF) 국제우주정거장의 마이크로 유체 연구에 자금 지원 ▲(미국국립보건원/NIH) 다 분야 미세중력 연구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