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내외 태양광 산업 동향과 한국 기업의 진출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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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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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66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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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태양광 산업 동향과 한국 기업의 진출전략.pdf | 2.6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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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
페이지 수 : | 45 |
[ 목 차 ]
요약
Ⅰ. 글로벌 태양광 시장 동향
Ⅱ. 태양광 산업 공급망 분석
Ⅲ. 태양광 진출 유망 시장
1. 인도 : 성장성이 높은 시장
2. 베트남 : 아세안 태양광 시장의 중심
3. 미국 : 우리기업의 주요 수출 시장
4. 호주 : 가정용 태양광 유망 시장
Ⅳ. 우리기업 진출전략
1. 공급망 강화
2. 신시장 · 신사업 진출
'탄소 중립'이 화두로 떠오르며 태양광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재생에너지 신규 설비계획(2020년~2030년)’ 목표가 721GW인 가운데 태양광(460GW)은 63.8%에 달한다.
태양광 신규 설비 규모는 2020년 107GW이며, 2021년은 117GW에 이를 전망이다. 최근의 설비 용량 증가는 발전비용 하락과 관련 깊다. 2009년 359$/MWh였던 태양광 균등화발전비용(LCOE)은 2019년 40$/MWh까지 떨어지며 10년간 88.9% 감소했다. 태양광 설비비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미국, 중국,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는 태양광 발전비용이 석탄, 원자력보다 저렴하다.
글로벌 태양광 공급망 전반에서 중국기업의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스트림 부문 중 잉곳, 웨이퍼 시장의 중국 점유율은 95%를 상회한다. 우리기업의 태양광 산업 진출은 미드스트림 부문에 집중되어 있다.
우리기업의 태양광 진출 유망 시장으로는 인도, 베트남, 미국, 호주 등을 꼽을 수 있다. 인도는 최근 5년간 발전용, 상업용, 가정용 설비의 연평균 증가율이 모두 30%를 상회할 정도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은 발전차액지원제도(FIT)에 힘입어 아세안 태양광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미국과 호주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가정용 태양광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다.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공급망 강화 전략이 중요하다. 우선 미드스트림에서의 경쟁력 유지 및 강화를 위해서는 ‘탠덤 전지’와 같은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전지 및 모듈에 제한된 우리기업의 태양광 공급망 참여를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으로 확장해야 한다. 보조금 및 규모의 경제로 원가 절감에 성공한 중국기업과의 경쟁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저전력, 저단가 업스트림 제조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책이 시급하다. 태양광 발전소 유지 및 보수 등을 포함하는 다운스트림은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기업이 강점을 지닐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사업 분야이므로 관심이 필요하다.
도시화율이 상승세인 인도와 베트남은 빌딩, 공장 등이 대규모로 지어지고 있어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인도와 베트남은 송전망 용량이 태양광 발전량에 미치지 못하므로 국내 그리드 기업과 공동 진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국, 호주 등 태양광 성숙시장은 가정용 전지 및 모듈 수출 외 태양광 활용 신산업 진입 및 폐모듈 활용 전략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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