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경제상황 평가

■ ’25.3월 우리 경제는 내수와 수출 모두 1월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부진이 이어졌으나(전월대비 –2.7%) 여타 업종은 2월 이후 증가

- 전산업 생산(전월대비, %): (’25.1월)-1.6 → (2월)1.0 → (3월)0.9
- 수출(전년동월대비, %): (’25.1월)-10.1 → (2월)0.7 → (3월)3.0 → (4월)3.7

■ 「생산」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1월에 비해 흐름이 개선
 

•다만 서비스업은 더딘 내수 회복, 수출 둔화 등 영향으로 3월 중 반락(전월대비 -0.3%)

- 제조업 생산(전월대비, %): (’25.1월)-3.1 → (2월)1.2 → (3월)3.2
- 서비스업 생산(전월대비, %): (’25.1월)-0.9 → (2월)0.9 → (3월)-0.3

■ 「취업자 수」는 ’24.12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 폭이 확대
 

• 업종별로는 업황이 부진한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취업자가 줄었으나, 서비스업 취업자는 내수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같은 기간 중 증가 폭이 꾸준히 확대(4월 55.5만명)

- 전산업(전년동월대비 증감, 만명): (’25.2월)13.6 → (3월)19.3 → (4월)19.4
- 제조업(전년동월대비 증감, 만명): (’25.2월)-7.4 → (3월)-11.2 → (4월)-12.4
- 건설업(전년동월대비 증감, 만명): (’25.2월)-16.7 → (3월)-18.5 → (4월)-15.0
- 서비스업(전년동월대비 증감, 만명): (’25.2월)36.3 → (3월)48.1 → (4월)55.5

01 금리 및 주가

■ 「국고채금리」는 4월 중 하락하여 기준금리와의 역전 폭이 전월에 비해 확대

• 한국은행은 지난 4.17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이전 수준(2.75%)으로 동결 하였고,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과

    글로벌 통상여건 악화 등으로 내수와 수출이 모두 둔화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지난 2월 전망치(1.5%)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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