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케냐, 백신소요 증가로 인한 독자 개발의 현황 |
---|
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2 | |
---|---|---|---|---|---|---|
용량 | 34.89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시장동향] 케냐, 백신소요 증가로 인한 독자 개발의 현황.pdf | 34.8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1-05 |
---|---|
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보건, 위생 개선을 위한 백신 수요는 점차 확대 중
현재 수입제품에 의존 중이나, 2030년 자체 생산을 목표로 프로젝트 진행 중
시장 규모 및 동향
케냐의학연구소(KEMRI, Kenya Medical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케냐 백신 시장은 인도, 유럽, 미국 등으로부터의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현재 케냐는 의약품의 70% 이상을 수입하고 있으며, 백신과 기타 생물학적 제품도 포함된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Statista에 따르면, 예방 접종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백신 수요는 증가 중이며,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1억130만 달러, 2026년은 6391만 달러로 전망한다.
시장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코로나 백신 수요 감소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 백신을 제외한 일반 백신 시장 규모는 2021년 1789만 달러에서 2026년 2793만 달러로 연평균 성장률이 약 7.7%에 달한다.
케냐는 현재 홍역, 소아마비, 결핵 등으로 고통받는 인구가 많다. 이러한 질병은 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므로, 정부는 예방 접종 확대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또한 인플루엔자, 폐렴 등 예방을 위한 성인 백신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수입 동향
2023년, 케냐의 백신 총수입액은 9870만 달러였다. 이는 2022년 1억2400만 달러 대비 20.6% 감소했는데,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점차 감소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케냐에 백신을 가장 많이 공급한 국가는 인도로 3940만 달러 점유율 39.9%, 다음은 벨기에가 2190만 달러로 22.3%를, 미국이 1400만 달러로 14.4%를 기록했다.
한국은 네 번째로 큰 공급국으로, 940만 달러 9.6%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290만 달러 대비 223.9%의 급격한 증가를 나타냈는데, 이는 한국과 케냐 간의 백신 및 의약품 제조 분야 협력 덕분이다.
특히 2023년에는 나쿠미차 와풀라(Nakhumicha A. Wafula) 케냐 보건부 장관이 한국 SK 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하여 백신 제조 과정을 견학했고,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와의 회담을 통해 케냐가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을 신청했다.
경쟁동향
케냐는 제조 기반이 약해 아직 자체적인 생산은 어려운 상황이며,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한다. 아래 표는 케냐에 백신을 공급하는 주요 공급업체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