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보건산업 월간 수출 19.5억 달러로 전년比 18.3% 증가

진흥원, 2021년 8월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

… 보건산업 수출 2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 기록,

임플란트 중국, 러시아, 미국 등을 앞세워 수출 확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2021년 8월 월간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하였다.

□ 2021년 8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19.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3% 증가하였고, 산업별로는 의약품(7.4억 달러, +14.4%), 화장품(6.9억 달러, +20.0%), 의료기기(5.2억 달러, +22.2%) 순이었으며,

○ 보건산업 수출은 ’19.9월 이후 24개월 연속(’19.9월~’21.8월) 플러스 성장하고 있으며, ’21년 월평균(’21.1~8월) 수출액 20억 달러 이상(평균 20.5억 달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별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수출 순위는 중국(4.8억 달러, +24.4%), 미국(2.8억 달러, +82.7%), 일본(1.8억 달러, +48.4%), 베트남(1.0억 달러, +155.7%) 등 순으로 나타났다.

○ 지난달에 이어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베트남, 태국으로 코로나19 관련 진단용제품 등의 수출이 늘어남에 따라 수출순위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