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화장품분야_2022 미국 K-뷰티 현황과 장기적 성장을 위한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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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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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7.57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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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국 K-뷰티 현황과 장기적 성장을 위한 과제.pdf | 27.5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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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한국, 미국의 화장품 수입국 3위로 우뚝
-한국 화장품의 미국 내 장기적 성장 위해서는 브랜딩 작업 필수
지난 4월 LG 생활건강은 미국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더크렘샵(The Crème Shop)’ 지분 65%를 1억2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더크렘샵 인수를 통해 MZ세대를 공략하고 현지 마케팅 및 영업 역량을 활용해 북미 지역 화장품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라네즈∙이니스프리 등 대표 브랜드의 세포라, 아마존 입점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내 봉쇄령과 C-뷰티의 부상 등으로 한국 화장품 업체들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대신 미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 내 K-뷰티 현황과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과제를 알아본다.
미국 시장 내 K-뷰티, 순항 중
미국 주류시장 안착에 성공한 K-뷰티가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 이제 프랑스, 캐나다에 이어 미국의 3대 화장품 수입국으로 꼽힌다. K-뷰티는 지난 2020년 미국 화장품(HS Code 3304 기준) 수입시장에서 점유율 12.3%를 기록해 중국과 이탈리아를 제치고 처음으로 3위에 오른 뒤 2년 연속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1년 한국 화장품의 대미 수출액은 7억1215만 달러로 전년대비 32.2% 증가했다. 이는 이 기간 미국 전체 화장품 수입시장 성장률인 22.5%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수입 시장 점유율 역시 13.3%로 전년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미국 화장품 수입 동향(HS Code 3304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
국명 |
2019 |
2020 |
2021 |
점유율 |
‘21/’22 증감률 |
||
2019 |
2020 |
2021 |
||||||
- |
전체 |
4,985,543 |
4,378,382 |
5,363,533 |
100 |
100 |
100 |
22.5 |
1 |
프랑스 |
788,912 |
782,308 |
870,434 |
15.8 |
17.9 |
16.2 |
11.3 |
2 |
캐나다 |
748,943 |
636,373 |
796,050 |
15.0 |
14.5 |
14.8 |
25.1 |
3 |
대한민국 |
503,087 |
538,584 |
712,147 |
10.1 |
12.3 |
13.3 |
32.2 |
4 |
중국 |
705,643 |
495,471 |
559,396 |
14.2 |
11.3 |
10.4 |
12.9 |
5 |
이탈리아 |
553,989 |
408,599 |
528,553 |
11.1 |
9.3 |
9.9 |
29.4 |
6 |
스웨덴 |
151,866 |
158,007 |
275,387 |
3.0 |
3.6 |
5.1 |
74.3 |
7 |
영국 |
326,935 |
253,802 |
260,736 |
6.6 |
5.8 |
4.9 |
2.7 |
8 |
독일 |
200,098 |
144,765 |
180,682 |
4.0 |
3.3 |
3.4 |
24.8 |
9 |
일본 |
191,768 |
144,585 |
178,600 |
3.8 |
3.3 |
3.3 |
23.5 |
10 |
멕시코 |
148,295 |
167,090 |
171,199 |
3.0 |
3.8 |
3.2 |
2.5 |
K-뷰티는 한때 주요 유통업체들이 온∙오프라인 매장에 한국 화장품을 모아 진열한 ‘K-뷰티 섹션’을 경쟁적으로 신설할 만큼 미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지금은 그 화제성이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소비자들의 높은 호감도와 신뢰도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하나의 카테고리로 정착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함유되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원료들과 아이디어 넘치고 사용하기 편리한 패키지, 합리적인 가격대는 미국에서 K-뷰티 수요를 유지하고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수년간 미국에서 한국 영화와 드라마, 음악 등 K-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시장 기회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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