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중동지역 주요국가들의 석유 산업 현황과 잠재력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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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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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중동지역 주요국가들의 석유 산업 현황과 잠재력 분석.pdf | 955.52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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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6 |
Ⅰ. 중동 지역의 석유 산업 동향
Ÿ 중동 지역은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48%, 생산량의 32%, 수출량의 34%를 점유하며, 사우디, 이란, 이라크, UAE 4개국은
중동 지역 전체 석유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함.
Ÿ 중동 주요 산유국들은 원유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수출함에 따라(사우디는 60%, UAE는 70%를 각각 수출)
국제 에너지 시장에 화석 연료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Ÿ 향후 중동 지역의 석유 생산량은 증대될 전망으로, 10년간 예상 증가분(513만 b/d)의 약 61%를 GCC 국가들(312만 b/d)이
차지하며 국가별로는 UAE, 이라크, 이란, 사우디 순으로 전망됨.
Ⅱ. 중동 주요국의 석유 산업 동향 및 개발 잠재력
1. 사우디
Ÿ 사우디는 세계 2위 석유 매장량 보유국이자 세계 3위의 산유국으로, 중동 지역 총 석유 소비량의 약 40%를 소비함에도
소비량 대비 높은 석유 생산량에 힘입어 생산된 석유의 상당 부분을 수출함.
Ÿ 국영 석유기업 Aramco는 사우디 석유·천연가스 탐사의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며 업스트림, 미드스트림, 다운스트림 부문을
통합하여 운영 중으로, 130개 이상의 유전을 소유하며 사우디 전체 정제능력의 절반을 단독 소유함.
2. 이라크
Ÿ 세계 5위 석유 매장량 보유국이자 세계 6위 산유국으로, 개발된 유전의 대부분은 이슬람국가(IS) 잔당 등의 테러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남부 지역에 위치하며 북부 지역은 개발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생산 잠재력이 높으나
IS 잔당의 테러 문제로 인해 탐사에 한계가 있음.
Ÿ 2023년 튀르키예의 ITP 송유관 가동 중단으로 이라크는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0.5%에 해당하는 약 45만 b/d의 원유 수출의
차질이 발생하였고 현재까지도 양국의 원유 거래는 중단된 상황임.
Ÿ 2027년까지 석유생산능력을 800만 b/d로 확대한다는 목표로 남부 이라크의 유전에서 여러 업스트림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나, 정치적 갈등, 규제 문제, 남부 수출 인프라의 복원 및 확장 지연, 불확실한 투자환경 등으로 인해 지연될 가능성이 다분함.
이에 따라 2026년 OPEC+의 감산 완화 조치 시행에도 정부가 목표수준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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