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정의 및 필요성
(1) 정의

☐ 에너지저장용 세라믹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나 에너지의 형태를 변
환시키는 장치에 사용되는 세라믹 부품

❍ 대표적인 에너지 저장 장치로는 배터리나 ESS(Energy Storage System)가 있
으며, 에너지 변환 장치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이차전지
및 SOFC 연료전지, 태양전지, 열전 소자 등이 있음

❍ 에너지저장/변환용 세라믹은 리튬전지 양극재인 복합산화물 및 음극재탄소
나노복합소재와 가정 및 산업용 연료전지의 전해질을 구성하는 고체 이온전
도막, 분리막 등의 소재 및 부품, 태양전지의 기판 재료 및 부품용 소재 그
리고 에너지 하베스팅용 열전 소재 등을 포함

☐ 에너지저장용 세라믹은 세라믹 분야에서 환경/에너지에 포함되는 전략
품목으로, 탄소저감 관련 소재 기술강화를 통해 세라믹 분야에 있어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2) 기술개발 필요성

☐ 에너지저장용 세라믹은 신재생 에너지 산업화를 위해 반드시 개발해야
해서 현재와 미래산업의 발전에 근간이 되는 소재이며 지속가능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소재

☐ 에너지저장용 세라믹 소재산업은 기술 및 자본 집약적인 산업에도 불구
하고, 원재료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특성으로 인하여 중소기업 주도의
제품공급에는 한계가 존재하기에 국산화가 시급

❍ 후방산업에 속하는 에너지저장/변환용 세라믹 원료는 국산화 잠재력이 큰
분야나 원료공급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는 구조로 인하여 원료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해결을 통해 경제성 및 기술적 우위 확보가 가능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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