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10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2,378만대(+20.1% MoM, -27.2% YoY) 로 4달 연속 전년대비 감소세 기록. 중국 내 스마트폰 교체주기 장기화, 재고 조정, 도시 봉쇄로 인한 소비 심리 악화 지속. - Apple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Non-Local 핸드셋 출하량은 755만대 (+191.1% MoM, -29.9% YoY) 기록. 점유율 기준 31.0%(전년도 10월 점유 율 32.1%) - 9월, 10월 Non-Local 핸드셋 합산 출하량은 1,014만대(-14.9% YoY)로 작년 1,192만대 대비 -14.8% 감소. 10월 중순 이후 발생한 정저우 도시 봉쇄 영향으로 전년 대비 부진. - Apple을 제외한 Local 브랜드의 핸드셋 출하량은 1,680만대(-8.3% MoM, -26.3% YoY) 기록. - 5G 단말기 출하량은 1,950만대(+29.1% MoM, +16.4% YoY) 기록. 전체 모바일 폰 중 5G의 비중은 80.1%. 최근 1년의 평균 비중은 78.7%로 아이폰 14 위주로 반등 성공 - 10월에 출시된 스마트폰 신모델은 33개로 전월 28개 대비 소폭 증가. 5G 신 모델은 20개로 전체 스마트폰 신모델의 61% 차지 - 10월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2,090만대 전후로 파악되기 때문에 출하량 부 진에도 재고가 축소되지 못함. 다만 11월은 주요 도시 폐쇄 영향으로 출하량 측면에서 극도의 부진이 예상되나 판매량 측면에서는 11월 11일 광군제를 통 한 회복이 예상. 이를 통해 중국 내 재고는 11월 다시 축소될 전망. 관건은 12 월. 주요 스마트폰 세트업체가 스마트폰 업황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을 하고 있 기 때문에, 소폭의 판매량 회복을 통해 12월도 재고소진이 발생한다면 내년 중 국 스마트폰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