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타이어 판매 현황 업데이트 - 중국 락다운 영향 제외하면, OE 회복/RE 기저 부담 영향 지속 - [RE] 글로벌 -9.0%/미주 -5.0%/중국 -18.0%/유럽 -15%. 2021년 기고효과 영향으로 부진한 흐름 지속. 글로벌 경기 및 계절 효과(윈터/올시즌 타이어 수요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수요에 부정적 영향 미친 것으로 판단 - [OE] 글로벌 +1.0%/미주 +3.0%/중국 -1.0%/유럽 +12%. 2021년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중국/미주 (+) 흐름 지속되었으나, 중국은 락다운 영향으로 소폭의 (-) 기록 주가 흐름 - 2022.11월 국내 타이어 3사 합산 수익률은 –2.8%로 자동차 부품 업종 +3.0% 대비 -5.8%pt Underperform. 2022.12.19 종가 기준 1개월 수익률은 -1.1%로 부품 업종(-1.7%)과 유사한 수익률 기록 - 투자자별 수급의 경우, 2022년 누적 기준 외국인이 -2,628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개인이 각각 +2,131억원/개인 445억원 순매수 - 글로벌 타이어 업체 9개사(국내 3사 포함)의 1개월 주가수익률은 넥센타이어 +1.7%/스미토모고무공업(일본) +5.3% 제외하면 -8.4~-1.5% 하락. 1년 기준 수익률 또한 3사(브리지스톤/스미토모/넥센타이어) 제외 시, -47%~-14%로 부진한 흐름 투자판단: 비용 흐름 우호적이나, 주가 상승의 관건은 수요와 노조 - 타이어 업체의 주요 비용인 원재료(고무체인)/운임은 2022년 이후 하락세 지속 * 2022년 YTD 천연고무 -22%/합성고무 -9%/SCFI -78%/BDI -30% - 타이어 업체의 경우, 2021~22년 완성차 생산차질을 RE 판매로 대응함에 따라 반사 수혜 입었으나, 현재는 수요 기저 부담이 되고 있는 양상 - 국내 업체의 경우, 2021년에 이어 4Q 노조 파업 이슈에 따른 공장 가동 차질 및 이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되고 있는 상황 - 국내 타이어 업종 주가 반등/상승 위해서는 1) RE 수요 턴어라운드, 2) 노조 파 업(생산 차질) 리스크 해소 필수적이라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