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은행 11월 여신 동향 11월 예금은행 대출잔액은 2,238조원(+5% YoY)으로 전월 대비 9.5조원 증가. 11월 중 기업대출은 10.5조원 증가한 반 면 가계대출은 1조원 감소하면서 연중 동일한 흐름을 지속 중 기업 대출: 주요 대형은행의 중심 성장 목표인 법인 중소기업은 25개월 연속으로 10%대의 YoY 성장률 유지. 회사채 시장에서 선회한 대기업대출은 23% YoY 증가해 증가율이 19개월 연속 상승한 동시에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 준을 기록. 반면 SOHO대출 성장률은 16개월 연속 하락하며 별도의 통계치 공개시점(2011년 9월) 이후 최저치 기록 가계 대출: 신용을 포함한 일반대출은 -2.0조원 MoM으로 12개월 연속 감소. 주택대출은 월 중 1.0조원 증가했는데, YoY 증가율은 2.4%로 2013년 9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 예금은행 11월 수신 동향 11월 예금은행 총수신은 2,259조원(+7% YoY)으로 전월 대비 6.5조원 증가했으며, YoY 증가율 기준으로 수신이 여신 을 17개월 연속 초과 성장 중 저원가성 수신(-9% YoY)은 전월 대비 20조원 감소. 저원가성 수신은 5개월 연속 줄어들며 6월 말 대비 136조원(13%) 감소. 이에 저원가성 수신 비중은 39%로 전년 말 대비 8%p 하락 반면 정기예금은 월 중 28조원(+30% YoY) 증가해 2010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수신 내 비중은 42%로 지난 10월부터 저원가성 수신의 비중을 추월 회사채는 투자수요 위축 및 비용률 상승으로 3개월 연속 순상환됨. 대체재로써 기업대출 수요는 당분간 견조할 전망 수신에서의 자금 이동은 계속해서 더욱 격화됨. 고비용 조달로의 방향 전환 자체보다도 그 속도가 가파른 점이 특징적. 10월 하순 LCR 완화의 연장(2023년 6월말 종료 예정)과 은행채 발행 억제 등으로 총수신 증가율(+6.7% YoY)은 20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7% 미만 기록 현 국면은 급격한 포트폴리오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달비용률과 건전성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 이 자료는 조사분석 담당자가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 작성하였으며, 타인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했습니다. 본인은 이 자료에서 다룬 종목과 관련해 공표일 현재 관련 법규상 알려야 할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인은 이 자료를 기관투자자 또는 제 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김도하, 서주원) 저희 회사는 공표일 현재 이 자료에서 다룬 종목의 발행주식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해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저작권이 당사에 있으며 불법 복제 및 배포를 금 합니다. 이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나 정보출처로부터 얻은 것이지만,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 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와 관련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으로 사 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