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기구분야_사우디 소형 조리기구 시장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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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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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4.4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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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소형 조리기구 시장 트렌드.pdf | 34.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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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유통시장 확대
홈-카페화에 따른 커피머신 수요 증가
조리기구 시장개요
소형 주방가전 시장의 경우, 사치품에 해당하지 않는 필수재의 경우가 많아 가격보다는 품질 및 필요성에 의해 구입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20년 부가가치세율(VAT)이 5%에서 15%로 대폭 인상된 것에 따른 타격은 클 것으로 전망되었다. 실제로 사치품 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재 시장이 위축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생활 양식이 크게 바뀌면서 소비재 시장은 품목별로 그 영향을 다르게 받았는데, 주방가전 시장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시장에 속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봉쇄정책, 재택근무 활성화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데,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보다 활용하려는 성향이 증가함에 따라 소형 주방가전 시장은 오히려 크게 성장하였다. 특히 커피를 좋아하는 사우디 문화의 특성상 커피 머신을 통해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가정이 늘어나며 커피머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양식의 변화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본 품목 중 하나이다.
조리기구 시장규모
사우디의 소형 주방가전 수입액은 2017년 9933만 달러를 기록하였고 이듬해 2018년 1억 1274만 달러를 기록하며 1억 달러를 넘어섰다. 2019년에도 꾸준히 성장하여 1억 3000만달러를 기록하였고, 2020년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및 집에서의 생활이 일상화되며 수입이 크게 늘어나 1억 6000만 달러에 가까운 1억 595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22.5% 증가한 수치로 기존에 10%대의 수입액 증가율을 보인 것에 비해 수입이 크게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2017-2020 사우디 소형 주방가전 수입액(HS Code: 851660)>
(단위 : US$ 천)
구분 |
2017 |
2018 |
2019 |
2020 |
소형주방가전 수입액 (HS Code: 851660) |
99,329 |
112,738 |
130,223 |
159,491 |
사우디의 소형 주방가전 주요 수입국은 중국으로 2020년 1억 36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우디 전체 소형 주방가전 수입액의 65%를 차지하였다. 이탈리아는 커피머신이 큰 인기를 끌며 수입액 전체 2위를 차지하였는데, 수입액 중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점유율 18.8%를 차지하였다. 3,4,5위는 각각 멕시코, 터키, 미국 등이 차지하였으며 상위 5개국이 전체 수입액의 97.2%를 기록하였다.
2020년 기준 한국에서 사우디로 직접 수출로 기록된 소형 주방가전 수출액은 없으며 2021년에는 24,500 달러를 기록하였다. 삼성 등의 한국産 브랜드가 시장에서 적은 비중으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별 수출비중은 단순히 중국산 브랜드의 사우디 내 시장점유율 보다는 중국에서 위탁생산되는 글로벌 브랜드의 수출에 따른 시장점유율로 분석된다.
<2020 사우디 소형주방가전 주요 수입국(HS Code: 851660)>
(단위 : US$ 천, %)
순위 |
국가명 |
수입액 |
점유율 |
1 |
중국 |
103,647 |
65.0 |
2 |
이탈리아 |
30,007 |
18.8 |
3 |
멕시코 |
9,866 |
6.2 |
4 |
터키 |
8,922 |
5.6 |
5 |
미국 |
2,608 |
1.6 |
6 |
폴란드 |
1,176 |
0.7 |
7 |
독일 |
823 |
0.5 |
8 |
인도 |
474 |
0.3 |
합계 |
159,491 |
100 |
사우디 소형 주방가전 매출액은 2016년 2억 6283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2019년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넘어서 3억 1091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2020년에 들어서 3억 4378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6% 늘어나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2021년에는 이러한 증가율이 다소 주춤하였으나 여전히 증가세는 유지되며 3억 5318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2021년 기준으로 기타 소형 주방가전을 제외하고 매출액이 가장 높은 주방가전은 튀김기로 7437만 달러를 기록하며 소형 주방가전 전체 매출액 중 21%를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주방가전은 커피머신으로 6723만 달러를 기록하며 2021년 전체 소형 주방가전 매출액 중 19%를 차지하였다. 주전자 및 커피포트가 3925만 달러를 기록하며 매출액 3위를 기록하였고 전체 매출액의 11.1%를 차지하였다. 커피를 즐겨마시는 사우디 문화 특성상 다른 가전에 비해 커피관련 주방가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재택근무가 생활화되며 해당 제품에 대한 인기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16-2021년 사우디 주요 소형 주방가전 매출액>
(단위 : US$ 천)
구분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주전자, 커피포트 |
28,880 |
30,613 |
33,333 |
34,693 |
38,320 |
39,253 |
독립형 가스레인지 및 인덕션 |
23,253 |
25,093 |
26,507 |
27,173 |
29,520 |
29,893 |
튀김기 |
54,667 |
57,600 |
62,640 |
65,920 |
72,720 |
74,373 |
커피머신 |
53,013 |
54,480 |
58,160 |
59,600 |
66,480 |
67,227 |
커피밀 |
6,107 |
6,373 |
6,863 |
6,720 |
7,173 |
6,933 |
전기밥솥 |
10,133 |
10,773 |
11,707 |
12,187 |
12,880 |
13,840 |
전기그릴 |
5,307 |
5,413 |
5,680 |
5,787 |
6,213 |
6,213 |
전기찜기 |
3,253 |
3,413 |
3,733 |
3,893 |
4,160 |
4,187 |
기타 |
78,213 |
83,093 |
90,240 |
94,880 |
106,320 |
111,280 |
합계 |
262,827 |
276,880 |
298,827 |
310,907 |
343,787 |
353,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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