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미국 중서부 외국인 투자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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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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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외국인 투자유치 현황.pdf | 27.1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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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2020년 중서부 Top 5 지역 외국인투자 유치 프로젝트는 200건
미국 지역별 외국인투자 유치 경쟁 치열
미국 중서부 경제 개황
미국은 크게 서부, 남부, 중서부, 동부 4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구분된다. 이 중, 중서부 지역은 일리노이, 오하이오, 미시간, 인디애나, 위스콘신 등을 포함한 12개 주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 경제분석국에 따르면, 중서부 지역 GDP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엔 전년 대비 2.7% 감소하였으나, 2021년 9.6% 대폭 증가하여 약 4조 6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일리노이 GDP는 2021년 약 9400억 달러로 미국 중서부 전체 GDP의 20%를 차지한다. 그 뒤는 오하이오, 미시간, 인디애나, 위스콘신 순으로 이어진다.
<2010-2021년 미국 중서부 GDP 추이>
(단위: US$ 십억)
중서부 지역은 미국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물류산업이 발달했고, 화학, 운송기기, 기계·소재부품, 자동차, 항공 등 제조산업이 주를 이룬다. 또한 미국 제조업 전체 생산량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중서부 주요 주별 특징>
주 |
주요 산업 |
주요 기업 |
특징 |
일리노이 |
서비스업 (비즈니스, IT), 제조업 전반, 헬스케어·제약, 농업 |
Walgreens, Abbvie(제약), Caterpillar(중장비), Deere(농기계), Boeing(항공), ADM(식품) |
유통망의 중심지이며 38개의 Fortune 500 기업 본사 위치 |
오하이오 |
산업용 사물 인터넷, 적층 제조, 3D 프린팅, 자동화 및 첨단재료 |
Cardinal Health(헬스케어), Kroger(식료품 유통), Procter & Gamble(소비재) |
미국에서 3번째로 큰 제조 인력 (600,000명) 보유 |
미시간 |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 |
Ford, GM, Penske(자동차), Lear, BorgWarner(자동차부품), Stryker(의료장비) |
북미 상위 100대 자동차 공급업체 중 96개사 위치; 미국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약 19% 차지 |
인디애나 |
보험, 화물운송, 자동차 부품 제조, 항공 우주, 생명과학 |
Cummins(산업기계), Eli Lilly and Company(제약), Anthem(의료), Berry Global(포장) |
산업기계 및 자동차 부품 조립 공장 다수 위치 |
위스콘신 |
보험, 농업, 에너지, 유제품 |
WEC Energy Group(에너지), Oshkosh(특수차량) |
제조업 매출이 전체 산업의 19% 차지, 특히, 미국 내 유제품 생산율 1위 |
외국인 투자유치(FDI) 현황
미국 조사기관 GlobalData에 따르면, 2020년 중서부 외국인 투자유치 Top 5 지역에서 신규유치한 투자 프로젝트는 총 200건으로, 일리노이 65건, 오하이오 44건, 인디애나 39건, 미시간 34건, 위스콘신 18건이다.
<2019-2020년 미국 중서부 FDI 프로젝트 유치 현황>
(단위: 건)
미국 상무부 Select USA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 중서부 투자유치 Top 5 주에서 유치한 산업별 FDI 프로젝트 중 자동차부품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시간의 자동차부품 프로젝트가 165건으로 최다이다. 이 외에도 산업장비, 플라스틱, 식료품 등 제조업 분야가 투자유치가 집중되고 있으며, 점차 일리노이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IT·비즈니스 등 서비스 분야의 투자유치도 늘고 있다.
<2011년 7월-2021년 6월 주별 주요산업별 FDI 프로젝트 현황>
(단위: 건)
주 |
프로젝트 현황 |
일리노이 |
소프트웨어·IT 서비스(108), 비즈니스 서비스(96), 산업장비(44) |
오하이오 |
자동차부품(67), 산업장비(49), 비즈니스 서비스(35) |
미시간 |
자동차부품(165), 산업장비(80), 소프트웨어·IT 서비스(51) |
인디애나 |
자동차부품(91), 산업장비(42), 플라스틱(36) |
위스콘신 |
산업장비(36), 식료품(17), 플라스틱(10) |
국가별 중서부 투자진출 현황
미국 상무부 Select USA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최근 10년간 중서부 투자유치 Top 5 주에서 유치한 그린필드 프로젝트는 일본, 독일, 영국, 캐나다 순이다. 해당 기간 중 이들 국가로부터 가장 많은 그린필드 투자를 유치한 주는 인디애나로 Konica(전자제품), Greenville Technology(플라스틱) 등 일본계 제조업이 전체 진출기업 중 27%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일리노이는 AON(보험), BP(석유)와 같은 영국계 기업이 전체 진출기업 중 20%, 오하이오는 일본계 기업이 2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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