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정유/화학분야_고유가를 통해 본 정유/화학 산업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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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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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56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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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정유,화학분야_고유가를 통해 본 정유,화학 산업분석.pdf | 1.5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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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75 |
<목차>
1. 업종 발자취: 정유 Up, 화학 DOWN 3
2. ‘고 PER’에 화학을 산다는 것 9
3. 본업의 실적으로 버틸 정유 12
4. 기업분석 19
1. 업종 발자취: 정유 Up, 화학 DOWN
(1) 정유의 상반기 UP 정유 업종은 상반기 상대적 강세가 눈에 띄었다. 유가 상승 및 정제마진 급등으로 실적 에 기반한 상승세를 시현했다. 유가는 $100/bbl 이상에서 유지되는 모습이고, 국내 정 유사의 펀더멘털을 대변하는 정제마진도 $20/bbl 이상을 기록해 역사적인 강세를 시현 하고 있다. 올해 1 월 말 정제마진 수준이 $9/bbl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두 배 이상 상 승한 수치이다. 자연스레 실적이나 주가 측면에서도 상대적 강세를 시현했다. 지난 해 말 대비해서 7 월 초 기준 정유 3 사의 시총은 KOSPI 대비 +12%P 아웃퍼폼했다.
다만 이번 상승에서 눈에 띄는 점은 있다. 올해 강세 환경은 다른 정유 업황 강세 시즌 과 달리 단순 유가의 상승에서 발생하는 재고관련이익의 급등 뿐만 아니라 본업을 대 면 하는 정제마진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유가 레벨은 우리가 경험을 해보았던 레벨이다. $100/bbl 을 넘어섰던 구간이 길다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역사적인 구간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는 수치였다. 다만, 정제마진 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일반적으로 유가가 오르면 그 만큼 제품 가격이 따라 오르게 되면서 정제마진으로 가져갈 수 있는 폭이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완벽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패턴적으로 유가 레벨이 오르게 되면 정제마진의 업사이드도 함께 늘어 나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21 세기에 진입한 이후 볼 수 없었던 정제마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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