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중국 상하이, GDP 규모 전국 1위 유지

디지털 기술과 제조업의 융합 발전 추진 → <상하이제조>의 새로운 의미 부여

상하이 GDP 규모는 2021년 처음으로 4조 위안을 돌파해 중국 국내 도시 1위를 유지했다. 상하이 경제는 안정적인 회복을 지속하고 있으며, 좋은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의 종합 실력은 중국 주요 도시의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주요 경제 지표는 '5개 도약'을 달성하여 <14차 5개년 개발계획>의 첫 시기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① 2021년 상하이 GDP 8.1% 성장, 4조 위안 돌파

경제가 지속적으로 안정되게 회복세를 보였다. 2021년 상하이시의 지역 총생산(GDP)은 4조3,214억8,5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8.1% 증가해 증가 속도는 전국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2년 평균 4.8% 증가했다. 전체 상하이시 GDP 규모는 2017년 3조 위안을 돌파한 이후 4년 만에 한 단계 더 올라서 처음으로 4조 위안을 돌파해 중국 도시 1위를 유지했다.

<2021년 중국 GDP 규모 상위 10개 도시>

(단위: 억 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