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가별 동향] 2022년 오스트리아 경제 전망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안소영 조회수 40
용량 20.15MB 필요한 K-데이터 1도토리
파일 이름 용량 잔여일 잔여횟수 상태 다운로드
[국가별 동향] 2022년 오스트리아 경제 전망.pdf 20.15MB - - - 다운로드
데이터날짜 : 2022-03-11 
출처 : KOTRA 
페이지 수 :

팬데믹 안정화 기대 및 전반적 경제 호조 요인으로 경제성장률 4.3~4.6% 전망

하반기 이후 공급망 문제 안정화로 회복 속도 가속 예상하나, 추가적 물가상승 리스크 등 성장 저해요인 병존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록다운 및 공장 가동 중지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6.3%)을 기록했던 오스트리아 경제는 2021년 1분기부터 플러스로 반전, 3분기에 이미 팬데믹 이전 수준의 회복세를 기록했다. 세계경기 회복과 내수 소비, 수출, 가계 투자의 반등 효과로 연간 3%대의 실질경제성장률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IMF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기관들은 팬데믹 여파의 완화 속도가 보다 가속화될 2022년, 4.3~4.6%의 실질경제성장률을 예측하고 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전망 역시 낙관적인 상황으로, 지난 1월 말 UniCredit Bank Austria에서 집계해 발표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1.5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공급병목현상으로 인한 전반적 물가 상승이 성장 모멘텀의 저해 요인으로 여전히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 또한 하반기 이후 서서히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4분기, 코로나19 변이 확산과 그에 따른 감염률 증가에 대항한 정부의 강력한 방역정책으로 연말 오스트리아 경제는 경색 국면을 맞아 플러스 반전을 기록했던 1분기 이후 최악의 경기지표들이 발표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전 록다운 조치 때와 동일하게 정부의 강력한 봉쇄정책이 미치는 영향은 산업 부문별로 격차가 높아, 요식/관광업 및 서비스업의 경우 심각한 타격을 입은 반면 건설업 및 공급망 이슈에서 벗어나 있는 타 산업부문의 경우 회복세를 이어갔다. 가을 이후 나타난 세계경기지표의 회복세 역시 수출 주도형 오스트리아 경제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공급망 문제 또한 서서히 개선되어가는 분위기 속에서 산업 부문은 지난 연말, 장기 평균을 웃도는 실적을 올렸으며 기세를 이어 2022년 중반 이후로는 한층 가속화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외 주요 기관에서 예측하는 2022년 오스트리아 실질경제성장률은 4.3~4.6%*로, 이전과 같은 성장 곡선은 2023년 초 실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3년 예상 실질경제성장률 3.0%)

 

오스트리아 경제성장률 전망 

(실질경제성장률, 2019 Q4=100)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K-데이터 판매자
K데이터 무통장 입금을 통한 충전 방법
4757 성장동력산업 [정책분석] 주요국 농업인 연금제도 사례와 시사점 9도토리 국준아
4756 성장동력산업 [정책분석] 독일 산업연구협회연합회(AiF) R&D 프로그램 및 제도 현황 5도토리 국준아
4755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화학분야_NCC 회복의 서막이 시작되다 9도토리 이지훈
4754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통신서비스분야_Weekly(11/07~11/11): 구현모 대표, 연임 의 사 공식화 3도토리 이지훈
4753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은행분야_2023 연간 전망: 뿌리깊은 나무는 아니 흔들려 7도토리 이지훈
4752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전기전자분야_월간 디스플레이 패널 동향 3도토리 이지훈
4751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ESG분야_2023 년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9도토리 이지훈
4750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전지분야_전지에 전지를 무는 이야기 9도토리 이지훈
4749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자동차분야_닥쳐오는 매크로 위기, 한국 자동차의 돌파구는? 9도토리 이지훈
4748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지주회사분야_ 삼성생명법, 국회 논의 시동 3도토리 이지훈
4747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반도체분야_약화된 불확실성 3도토리 이지훈
4746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IT분야_10월 대만 IT 매출 분석 3도토리 이지훈
4745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건설분야_2023년 전망: 태풍이 지나가면 9도토리 강정훈
4744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ESG분야_그린워싱 예방을 위한 환경평가 개선방안 7도토리 강정훈
4743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반도체분야_2023년 전망시리즈 5도토리 강정훈
4742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철강금속분야_공급보다는 수요를 움직일 정책 변화 필요 7도토리 강정훈
4741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통신서비스분야_B2B에서 길을 찾는다 7도토리 강정훈
4740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인터넷분야_3Q22 실적을 마무리하며 5도토리 강정훈
4739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자동차분야_ 지금까지 이런 자동차는 없었다 9도토리 강정훈
4738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은행분야_9월 은행 금리: 조달 경쟁으로 신규 수신금리 급등 1도토리 강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