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에너지 분야_미국 에너지 시장 장기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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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안소영 | 조회수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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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에너지 분야_미국 에너지 시장 장기 전망.pdf | 25.1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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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4 |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에너지, 안정적인 오일·가스 부문
비용 하락, 세제 혜택으로 재생 에너지 경쟁력 상승, 석탄과 원자력 발전 점유율 감소
천연가스 수출 증가, 신규 수출 인프라 건설 필요
미국의 에너지 정보청(EIA)은 2022년 연간 에너지 전망을 통해 2050년까지 미국의 에너지 시장에 대한 장기 전망을 내놓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1) 2050년에도 여전히 오일·가스가 주요 에너지 원이나 재생에너지가 빠르게 성장할 것 (2) 풍력과 태양광에 대한 인센티브 및 비용 하락으로 인한 경쟁력 상승 (3) 천연가스 수출 증가에 따른 생산 증가 등이 있다.
2050년에도 미국 최대 에너지 소비원은 오일·가스
2050년까지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부문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지만 오일·가스는 여전히 미국 최대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소비되는 에너지 중 오일 37%, 천연가스 32%, 재생에너지는 8%이다. 연방 정부, 지역 정부 차원에서 재생에너지를 장려하고 있으며, 기술의 발전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비용이 낮아지면서 경쟁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부문이 성장하고 있어 2050년 재생에너지 점유율은 16%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오일·가스의 시장 점유율은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에너지원별 소비 전망>
전기차 판매 증가에도 차량용 연료로 휘발유가 가장 많이 소비될 것
승용이나 소형 상용의 경량 자동차는 2021년 미국 운송 부문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54%를 차지했는데, 2050년에는 51%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량 자동차 판매는 2050년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할 것이며, 배터리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의 판매량 증가와 함께 내연기관 차량 판매는 감소할 것이다.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인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증가해 2050년 전기차 점유율은 전체 경량 자동차 매출의 13%를 차지할 전망이다. 그러나 여전히 내연기관 차량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운송 부문에서 휘발유가 가장 많이 소비될 것이다.
<미국 경량 자동차 연료 종류별 판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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