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에너지 분야_美, 탄소 수송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활발 기대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안소영 | 조회수 | 38 | |
---|---|---|---|---|---|---|
용량 | 40.01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국가별 동향] 에너지 분야_美, 탄소 수송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활발 기대.pdf | 40.0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30 |
---|---|
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4 |
불안정한 산업 환경으로 미국 오일·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다소 위축
2050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 포획·저장 기술에 큰 관심
포획한 탄소를 운반하기 위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활발 기대
오일·가스의 강한 수요와 높은 이익에도 불구하고 건설 비용 증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오일·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은 다소 위축되었다.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 포획·저장 기술이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것으로 보여 포획 탄소를 운반하기 위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파이프라인 시장, 성장과 위협 요인 혼재
현재 미국 내 신규 오일·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결정을 내리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치솟는 유가와 우크라이나 분쟁 등의 영향으로 오일·가스 산업은 공급 대비 강한 수요와 높은 이익을 누리고 있는 반면, 건설 비용은 증가하고 있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압력이 커짐에 따라 더 엄격한 환경 규제가 임박했다. 잘 알려진 두 건의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다. 작년 캐나다 앨버타 캘거리에 소재한 엔브리지(Enbridge)사는 캐나다 앨버타 에드먼턴에서 미국 위스콘신 수피리어를 연결하는 1097마일 거리의 석유 파이프라인 3호선 교체를 완료했다. 한편 캐나다 앨버타 캘거리에 소재한 경쟁사인 TC 에너지(TC Energy) 사가 미국 네브래스카 스틸 시티와 캐나다 앨버타 하디스티를 연결하는 키스톤 XL 프로젝트는 바이든 대통령이 건설을 승인하지 않아 2021년 6월 취소되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천연가스 생산국이다. 또 다른 주요 천연가스 생산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세계적으로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고14년 만의 최고치에 가까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미국 천연가스 생산량이 부진한 상황이다. 애팔래치아 지역과 서부 텍사스 등 주요 생산 지역 내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는데, 생산 기업들은 파이프라인의 용량이 부족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