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아세안 전력망 통합 흐름과 전력 산업 구조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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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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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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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9 |
1. 아세안지역의 전력수요 급증과 전력망 확충 전망
▣ 전력수요 증가와 기후목표를 고려한 전력망 확충전략의 변화
아세안(ASEAN)지역은 최근 산업생산 증가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였고, 이에 따라 전력망 확충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음.
‒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아세안지역의 연간 전력 수요는 817TWh에서 1,277TWh로 약 50% 증가했으며,
향후 2030년까지 최대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2030년까지 전력수요 증가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가 대부분을 차지할 것임.
‒ 이는 석탄과 가스를 주요 연료로 사용하는 수송 및 산업 부문에서 전기화가 진행되면서 전력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임.
‒ 이에 따라 전력소비를 안정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송전선 건설 및 고전압 고압 송전선으로 교체되고 있으며,
그리고 역내 국가 간 전력망 연결을 위한 고압직류송전 사업도 추진 중임.
과거 아세안지역의 전력망 투자는 최대 전력수요를 충족시키고,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전력을 공급하는 데 집중되었으나,
최근에는 재생에너지 전원을 기반으로 하는 기후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망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
2. 아세안 전력 시스템의 변화
▣ 아세안의 화석연료 중심의 전력믹스
대부분 아세안 국가들은 전력생산을 석탄과 가스와 같은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음.
‒ 2023년에 아세안 주요국의 화석연료 발전설비용량은 인도네시아 78GW, 태국 44GW, 베트남 35GW,
말레이시아 32GW, 필리핀 20GW임.
‒ 석탄 발전소가 대부분의 국가에서 기저부하(Base Load)를 담당하고 있음.
・ 발전량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의 경우에 석탄 69.1%, 천연가스 12.9%, 석유 2.0%
・ 베트남 : 석탄 40.2%, 천연가스 10.6%, 석유 0.1%
・ 말레이시아 : 석탄 46.8%, 천연가스 34.3%, 석유 0.5%
・ 필리핀 : 석탄 59.6%, 천연가스 16.0%, 석유 2.3%
・ 태국 : 석탄 14.6%, 천연가스 64.2%, 석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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