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약>

Ⅰ. 5G·이동통신 산업 동향

(이동통신 서비스 산업) 이통통신 서비스 시장은 주요국 5G 보급이 마무리되며 성숙기에 도달, `27년까지 점진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 (글로벌 현황) 글로벌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규모는 `23년 기준 약 1.7조 달러 수준, 전세계 5G 가입자 수는 `23년 16억 명에

     도달하며 5G 산업은 성숙기에 진입
    ‑  (시장규모) 글로벌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은 `23년 1조 7,594억 달러에서 연평균 약 5.1%씩 성장하여 `31년 2조 5,562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  (보급현황) `23년 전세계 모바일 서비스 사용자 수는 54억 명, 5G 가입자 수 16억 명으로 추산
    ‑  (서비스 이용 형태)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 사용자 증가로 이동통신 데이터 사용량은 `22년 240만 PB(페타바이트)에서 `27년

       970만 PB로 약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국내 현황) 국내 5G 보급은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며 추가적인 인프라 구축수요가 감소하여 통신사들의 영업이익 개선될 것으로

    전망
    ‑  (5G 보급률) `23년 국내 5G 단말기 보급률은 67%, 가입자 수는 약 3,200만 명 수준으로 추산
    ‑  (통신사 전망) 국내 통신 3사(SKT, LGU+, KT)는 28GHz 주파수 할당 취소로 추가적인 CAPEX 지출이 적어지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특화망 - 이음5G)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5G 특화망 사업자 및 활용사례가 증가 중

(이동통신 장비·단말기 산업) 통신장비 시장은 중국이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유지 중, 국내 5G 기술경쟁력 및 보급현황은 높은 수준
• (통신장비·단말기 시장)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은 `23년 490억 달러에 도달한 후 점차 축소될 것으로 전망, `23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3.2% 감소한 11.7억 대로 추정
    ‑  (시장 확대 요인) AI 서비스, 메타버스 등으로 인한 폭발적인 수요가 없는 이상 통신장비·단말기 시장 확대는 가능성이 낮으며

       `27년에 개시 예정인 6G 도입 이후 확대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점유율)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화웨이는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 스마트폰의 경우 삼성전자가

    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이나 격차가 점차 축소 중
    ‑  (글로벌 통신기기 수출현황) 중국이 모든 통신 관련 분야의 글로벌 최대 수출국으로 그 외 주요 수출국으로는 베트남·미국이 존재
    ‑  (한국의 주요 수출대상국) 삼성전자의 주요 휴대폰 생산거점인 베트남에 대한 부품 수출이 많으며 중국 내 휴대폰 공장에도

       카메라, 디스플레이 모듈이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기술경쟁력) 국내 5G 기술경쟁력은 높은 수준이며 5G 보급현황도 글로벌 최상위권 유지 중
    ‑  (주요국 5G 보급현황) 5G 기지국 수는 중국이 약 300만 개로 가장 많으며 10만 명 당 기지국 수는 한국이 419개로 가장 많음,

       EU 또한 비교적 많은 기지국이 신설되었으며 5G 보급률도 14.1%에서 31.9%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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