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품목 정의 및 범위
▪ ‘그린 수소’는 물의 수전해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화학 반응을 만들어내는 스택과
전력, 공기 공급 등을 담당하는 BOP(Balance of Plant)로 구성됨
▪ 기존 수소생산기술(SMR) 대비 탄소배출량을 줄이거나 탄소포집/활용/배출제로가 가능한 청록수소생산을
위한 시스템 및 부품/소재 기술

전략품목 관련 동향
◎ 시장전망 및 제품 동향
Ÿ (시장전망) ’21년 1,502억 달러였던 수소생산 세계시장 규모는 ’26년 1,972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Ÿ (제품동향) 수소에너지는 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수단으로 활용 가능한 에너지이며, 수소생산
산업은 친환경 고 에너지원으로써 급속한 성장이 전망되어 신규 수익창출 및 고용이 기대되는 분야임
◎ 기술개발 및 플레이어 동향
Ÿ (기술동향) 고용량 수소저장합금 및 수소 방출 장치, 열화학 사이클을 통한 수소생산, 메탄을 이용한 수소생산
및 전기분해에 의한 장치 및 촉매 등 연구개발이 활발하며, 수소의 가격 경쟁력 개선 및 수소의 양산공정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이 진행됨
Ÿ (플레이어) NEDO(일), PANASONIC(일), JX NIPPON OIL & ENERGY(일), TOKYO GAS(일), ToShiba
Energy Systems & Solution(일), Air Liquide(프), NEL Hydrogen(노), ITM Power(영), Cummins(미),
Engie(프), Enapter(이), 롯데케미칼(한), 한화(한), 한국서부발전(한), 포스코(한), 현대오일뱅크(한),
GS건설(한), 효성(한)
Ÿ (중소기업) 예스티, 지필로스, AES Tech, 원일티엔아이, SPG수소, 엘켐택 등
◎ 핵심기술
Ÿ 물의 전기분해 반응을 촉진하는 저비용/고효율의 수소 발생용 촉매
Ÿ 그린 수소생산 시스템용 저비용/대면적 MEA 제조 기술 개발
Ÿ 고내구성·고효율·재생에너지연계성 수전해 시스템을 이용한 수소발생 기술
Ÿ 열 또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수소생산 및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

중소기업 기술개발 전략
➜ 열화학적 개질을 통한 수소생산방법은 천연가스, 바이오매스 등 다양한 탄화수소에 활용 가능하고 생산
효율도 높으나, 탄소 배출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수반하므로 이에 대한 해결책 필요. 따라서 기존 열화학적
수소생산방법(SMR. POX. ATR 등)의 효율을 증대시키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기술 필요➜ 기존 열화학적 수소개질방식에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하여 수소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와
동시에 부산물로 생성되는 이산화탄소의 처리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
➜ 수전해가 대표적인 청정수소생산방법이나 수전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저온 플라즈마 기술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열화학적 청정수소생산방법의 고도화는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산업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국가적 차원의 지원 필요